사실행복했어요1 유난스러웠던 5월 나 요즘 많이 유난이다 욱 했다가 신나게 웃으면서 말하다가 땅이 꺼져라 한숨쉬었다가 유난히도 유난이다 그래도 작년.. 재작년.. 10년 전.. 처럼.. 뻔하게 살고있다.. 뻔.. fun.. fun하게.. 풉 그래서 가고싶었던 카페도 뻔하게.. 문을 닫았다 이젠 웃긴다. 내가 가고싶을 때마다 재료소진으로 영업 마감.. 휴업.. 내부공사 등등.. 괜찮아! 괜찮아! 읏쟈 읏쟈 요기 우동집에서 하는 공식적인 이벤트는 그릇 밑바닥에 있는 ‘천원’글자를 찾으면 천원을 주는건데 난 파를 보면서 사랑을 찾고있네~ 낭만이여~ 일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우동에서 하트찾기 하는 나 .. 아직 청춘이네! 청! 바! 지! 조헬이 내 차보고, 강원랜드에 버려져있는 차 같다고 했었는데.. 이제 거울로도 사용가능.. 움직이는 커다란.. 2022. 6. 1. 이전 1 다음